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의 철도 환경 (문단 편집) == 열차표 구매 == 프랑스는 TGV를 비롯한 장거리 열차 티켓값이 상당히 유동적이다. 비행기처럼 성수기, 비성수기 혹은 주말, 주중 아니면 오전, 오후 등 여러 요인을 따져서 제 가격을 받거나 가격을 대폭 할인해 준다. 이 때문에 부지런한 사람들은 KTX 티켓보다 TGV 티켓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. 파리-리옹 구간의 정상 요금은 2014년 기준으로 95유로이지만 SNCF에서 공시한 최저가는 25유로로 서울-부산 구간의 KTX 요금보다도 싸다. 그러나 이런 가격은 비성수기, 주중, 아침 일찍 출발, 기차 출발 한달 이전에 예약하는 등 여러 요인이 겹쳐야 실현될 수 있고, 가격이 싼 티켓들은 교환이나 환불이 안 되는 게 대부분이라 싸다고 무조건 지르지말고 구입할 때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야 한다. 프랑스의 철도는 대부분의 역에서 [[개표구]]가 없다. [[SNCF]]에서 장거리 열차는 [[한국철도공사|코레일]]이 하듯이 차내검표를 하며, TER이나 [[트랑지리엥]]은 역무원이 역이나 차내를 순회하여 [[무임승차]]자를 적발했을 때 큰 벌금을 물리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임승차 문제를 완전히 근절하기는 어려운지 점차 개표구를 설치하는 역이 늘어나고 있다. [[파리 지하철]]은 진입할 때만 표를 확인하고 나갈 땐 표 확인없이 나가는 시스템이지만 무임승차 방지의 일환으로 이따금씩 [[파리교통공사]] 직원들이 나가는 사람들을 일일이 검표할 때가 있다. 그러므로 완전히 나가기 전까지 표를 버리지 않는 게 여러모로 좋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